선교센터에서 원주민들을 초청하여 저녁 대접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수고하시는 농장. 염소들을 기르고 농사 일을 직접하신다고 합니다.

가을에 무를 수확하면 무우 시래기가 남아돈다고 하는데 우리가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모두 했습니다.

선교센터에 십자가를 붙였습니다.

가정 집 같던 곳에 십자가 붙이니 교회 모습이 제대로 보이네요.

캠룹스 기숙학교를 방문 했습니다 

100여년 전에 카톨릭에서 설립한 기숙학교이며 그 곳에서 희생당한 아이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입니다.

종교라는 이름하에 저질러진 악행으로 닫혀진 인디언들의 마음을 열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 복음을 전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추모비 옆에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는 공간이 이렇게 자그맣게 있어요.

앞으로도 진실을 구체적으로 구명해야할 일이 필요한데요.......

Chase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미전도 지역

Dead Man Creek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가서 땅밟기하며 찬송하고 선교사님의 순회 전도 집회가 성령님의 역사로 이 지역이 복음화 되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