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에서 스키영앻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한어권 청년들은 주로 유학생들이기에 자주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또한 학교 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다들 교회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많이 참석해서 서로를 더 알아갔으면 했지만 많은 청년들이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고 4명의 멋있는 남청년들과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펜실베니아 포코노 지역에 있는 카멜백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그리고 밤 늦게까지 많은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디모데 선교회 및 만백성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