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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HING’ 09 은 국제 YWAM의 창설자 로렌 커닝햄을 환영합니다.
ONETHING ’09 집회가 캔사스 시에서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등록했으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아이합 집회입니다. 더불어, 로렌 커닝햄이 이 집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신다는 소식을 방금 전해받았습니다.
로렌은 국제 YWAM의 설립자이며, 전세계 선교운동의 최고의 지도자로 또 아버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국제 YWAM은 현재 전세계에 2만 5천여명의 전임 사역자를 지니고 있는 단체로, C.C.C와 함께 역사상 가장 큰 선교단체입니다. 로렌 커닝햄은 1960년에 국제 YWAM을 시작해 2010년에 5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바쁜 스케줄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주님께서 로렌에게 ONETHING 집회에 가라는 마음의 감동을 주셨고, 스케줄을 마지막에 변경하면서 이번 집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 집회에서 일어나게 될 역사의 중대성 때문이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저희는 로렌이 이 집회에 오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속에 중대한 무언가를 우리에게 신호로 보내는 것이라 믿습니다. 로렌은 이 행사가 2010년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준비하는 핵심적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 선교운동과 기도운동의 깊은 동역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지난 몇년간, 기도 운동과 선교 운동의 많은 지도자들은
지상 최대 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함께 동역해 왔습니다. 기도운동과 선교운동의 역동적인 시너지효과는 교회사에 있어 정말
흥미롭고 기대되는 발전이며, 그 중대성을 절대 간과할 수 없습니다.
집회 소개 (About the Conference)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며 행동을 취해야 하는 때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현재 미국 역사상 매우 중대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고 행동을 취해야 할 때입니다. 성령님은 지금 주님의 백성들을 강력하게 방문하고 계십니다. 그와 함께, 흑암의 세력들도 우리 나라의 기존 도덕의 가치관과 구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발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흑암이 점점 더 짙어질 수록 주님의 빛은 더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저희 아이합 신학교에서 일어난 영적 각성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지난 11월 11일 수요일 아침, 성령님은 한 수업시간 도중에 강력하게 임하셔서 15시간 이상을 계속 역사하셨습니다. 이 소문은 금방 캔사스 시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수시간내에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장소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축사와 신유가 계속해서 증가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그 다음 주에 신학교 수업들을 모두 취소하고, 약 천여명의 학생들과 훈련생들이 성령님의 방문과 역사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저희는 그 날 이후로, 매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특별 성회를 가지면서 계속해서 증가하며 나타나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방문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영적 대각성에 동참하기 위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들은 이 성회를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있게 될 onething 집회 전까지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특별히, 올해 Onething 집회에 저희는 예배와 가르침, 그리고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경험할 2만 여명의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 집회에 만 6천여명이 넘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저희는 그 때에 삶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의 간증들을 아직도 여기 저기서 듣고 있습니다. 올해에 저희는 성령님의 더 강력한 역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올해의 집회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특별한 집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 해 집회의 주제는 “지금 성령님은 교회를 향하여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시는가?” 입니다. 저희들은 현 시대의 교회를 향하여 성령님이 예언적으로 말씀하신다고 믿는 말씀들을 선포할 것입니다. 또한, 저희들은 실제적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있는 고등학교들과 대학교들을 “입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여 청년들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고 구제활동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여 줄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 기간동안, 저희는 개인 기도사역 시간을 늘려서 그 가운데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치유와 영적 갱신, 임파테이션(impartation)을 받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저희들은 현재 저녁에 모이는 성회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들을 바탕으로 이번 집회때에도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실거라 확신합니다.
또한, C.C.C와 밀접하게 일하면서 현재 국제 YWAM의 탑 리더십에 있는 마크 앤더슨(Mark Anderson)은 리더들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의 기도의 집들과 함께 협력하여 도시와 캠퍼스 전체를 체계적으로 전도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겁니다.
우리나라가 맞이하고 있는 위기는 현실입니다. 매우 교활한 낙태의 견고한 진은 계속해서 하루에도 4천명이 넘는 생명들을 위험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포함한 사회 전체의 성적 도덕의 타락은 그 위험수위가 역사상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또한, 각 도시들 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는 성산업 속으로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이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숫자도 놀라운 속도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교육계 전체가 흑암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흑암의 세력들은 신성한 결혼관계까지 공격하며 우리나라의 도덕적 기초 전체를 흔들면서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 전역의 교회들 안에서 공통적으로 자라나고 있는 영적 위기에 대해서도 나눌 것입니다. 새롭게 일어난 혼란의 물결이 체계적으로 많은 청년들을 현혹시키며 유혹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예수님을 향한 열정으로 불탔었던 순수한 많은 청년들이 한 편으로는 구제활동과 정의실현을 위한 활동을 더 많이 행하는 가운데서도, 정작 기본적인 성경적 진리와 신앙생활에는 타협하는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더 많은 사역활동을 한다고 해서 그들의 영적인 타협을 “메꾸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포용라는 이름하에, 그들은 예수님의 영광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며, 인간적인 그리고 “정치적으로 정당한” 신학에 안주해 버리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사역들도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날카로운 진리의 칼날을 무디게 만들어 버리는 소위 “문화코드”를 따라가며 흑암세력의 먹이감으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기본적 진리들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의 이름을 아무리 사용한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정의실현 활동은 반드시 예수님과 성경말씀을 지키고 따르겠다는 깊은 맹세로 부터 흘러나와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위험한 기초위에 선 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영적 흑암의 맹공격은 학교 교실과, 회사 간부실과, 법정과, 가정 안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워싱턴에 있는 미국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교회 강단에서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혼란을 직면해야 합니다. 이제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에 대한 선을 그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거기에 맞는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강력한 역사를 행하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확증하실 것입니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저희의 심령은 믿음으로 충만합니다. 저희는 또다른 역사적 “대각성”이 곧 우리나라를 휩쓸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확신하며 바라봅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행 2:17-21). 모든 열방이 하나님 나라의 증거를 권능을 통해 받게 될 것 입니다(마 24:14; 계 7:9). 이렇게 놀라운 역사의 시기속에 사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요!
이 시간 현재, 예수님은 주야기도를 통해 부르짖으며, 영혼을 구원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구제활동과 정의실현을 행하면서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체계를 강력하게 흔들어 놓을 청년들을 세우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열정의 마음으로,
마이크 비클(Mike Bickle)과 루 잉글(Lou Engle)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