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천사들 |  천(Chun)+리사(Lisa) = 천사 | 딸은 카리스

8일 동안 LA를 방문하고 돌아 왔습니다. 천사의 도시란 뜻을 가진 LA에 천사들이 저를 맞이 해 주었습니다. 선교사가 왔다고 집을 오픈한 성도들…  스스로를 위해서는 별로 투자를 하지 않는 젊은 형제 자매들이, 아주 작은 집, 아주 작은 아파트에 사는 평범한 천사들이, 부족 선교를 한다고 아프리카에서 왔다고 최고급 음식을 대접하는 해 주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신난게 함께 보내는 선교사의 역활을 할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화요일 새벽까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한 잠도 자지 못하고 짐을 대강 챙겨 공항을 나가야 했지요.  신난다! 주님을 위해 피곤하니 행복합니다.
내일은 뉴욕을 갑니다. 큰딸 예은이와 둘만 가기로 했습니다. 신나는 만남과 동행을 기대하고 갑니다.

1.    주님, 한 영혼을 부흥시켜 주소서. 진정한 만남이 되어 동행이 되게 하소서.
2.    주님, 교사를 보내 주소서.
3.    주님, 우리 가족을 보호하시고 우리 센터를 보호하여 주소서.

김쟈수아 & 사라 선교사  |  예은, 재준 & 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