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마마디”는 “모하마드”라는 이름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부족 마을에서 “마마디”라고 외치면 10-20% 아이들이 고개를 돌릴 정도이지요. 

부족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자녀들의 이름을 지어 줍니다. 이것을 “토마”라고 하지요. 토마가 되는 것을 부족 마을 사람들은 영광스럽게 생각하지요. 

저에게도 “토마”가 있답니다. 여기에 도착해서 사역을 시작할때쯤 알게 된 현지인이 아들을 가졌는데 저의 성과 이름을 따서 불어 발음으로 “조수에 킴 쿠이보기” (Josue Kim Koivogui)라고 하였지요. 그래서 주로 “킴”으로 부른답니다. 

처음 우리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기숙사를 탈출해서 집으로 도망을 가 버렸지요. 그래도 지금은 잘 적응 하여 벌써 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킴의 부모는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킴이 말씀 안에서 잘 성숙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주님, 우리 학생들을 축복하소서. 특히 킴을 축복하시고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를 주님 안에서 치유받고 온전한 주님의 자녀로 성숙하게 하소서. 

주님, 마냐 마을 사람들은 이번 주부터 쌀을 추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추수하는 동안 좋은 기후를 허락하셔서 쌀 농사가 잘 마무리 되게 하소서.    

주님, 계속 사조를 위해 기도합니다. 재준이가 여러번 꿈을 꾼 것처럼 사조가 속히 돌아 올수 있도록 그 부모의 마음을 움직이소서. 


김여호수아 & 사라 선교사  |  예은, 재준 & 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