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 큰딸, 예은이
아직 14살밖에 되지 않는 큰딸, 예은이. 두달만 지나면 만으로 15살이 되는 예은이가 벌써 저를 도와 선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욕팀이 왔을때 가르치는 일을 도왔는데 바로 그때 가르치는 은사를 발견한 것입니다. 팀이 떠나고 난후에도 계속 가르치고 싶어해서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저 대신 3학년을 맡아 가르치기로 하였지요. 그래서 제가 다른 사역, 특히 노아와 벤자민을 제자 양육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은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저는 이제 은태를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하하…)
“너는 대학을 어디로 갈래?”하고 몇년전에 물어 보았지요.
“버클리 대학.”
“왜?”
“그래야 아빠처럼 선교사가 될수 있잖아.”
말라리아로 풍토병으로 죽음의 고비를 3살때부터 여러번 격었던 예은이가 벌써 사역의 동역자가 되어 선교사의 길을 우리 같이 가겠다니 마음이 참 찡합니다. 벌써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우리 딸.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예은, 재준, 예나가 주님을 길을 순종하며 따라 갈수 있도록 마음을 지켜주시고 말씀속에서 잘 자라게 하소서.
주님, 마냐에 예배당이 세워지게 하시고 제자 양육으로 현지인을 잘 양육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간섭하소서.
주님, 재준이가 꿈을 꾼 것처럼 사조가 속히 돌아 올수 있도록 그 부모의 마음을 움직이소서.
김여호수아 & 사라 선교사 | 예은, 재준 & 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