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 Finishing  |  2010.9.29 |  인내와 파워가 필요합니다.              
 

연 날리기를 하는 예은, 재준 & 예나     
     
지난 주에 우리 아이들이 연 날리기를 시작하자 마을 아이들이 많이 모여 들어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신기한 장면이었을 것입니다. 연을 보러  온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을 구경하러 온 아이들이  더 많았던것 갔습니다. 부족마을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만    
있어도  좋아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저를 보면 멀리서도 가만히 서서  계속  저의    
이름을 부르곤 합니다.  손을 흔들어 주면 또 저를 부릅니다.  계속 흔들어 주도 또    
부릅니다.              

지난 주일 마냐 마을 예배 시간에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세상의 구주시니?”    
어린이 여러명이 “은데! 은데!”  (저요! 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예수님이 구주라는    
것을 설명한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누가  구주시지?”  “은데! 은데!”하며 또  손을 드는    
것입니다.  여러번 더 설명 했지만 똑같이 은데라는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제 마음이 참    
답답했습니다.  어떻게 하며 이 아이들과 무슬람 주민들이 “예수님이 저의 구주이십니다.”라고 담대하게 대답할수 있을지⋯그 날을 위해 지금도 인내하며 달려    
가려고  합니다.
        
 
기도 제목:
1. 주님, 저의 가족이 이 큰 학교 사역과 마냐 마을에서의 교회 개척 사역을 감당하기에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의 능력이신 하나님 도와 주세요. 

2. 주님, 선교는 영적 전쟁인것을 느낍니다.  주님의 파워로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사탄

의 세력을 물리치소서.  

3. 주님, 저희 자녀들을 축복하소서.  예은이, 재준이 그리고 예나가 주님을 사랑하며

따라가는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그들의 필요를 아시오니 채워주소서.



여호수아 & 사라 | 예은, 재준 & 예나 | 비가 엄청나게 온 마냐 마을에서
기도한다는 답장만도 저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PJ@TeachusMission.org

기니|Guinea: (+224)64.38.79.65 새 전화번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전화 하실땐: 00.224.664.38.79.65 | 미국에서 전화 하실땐: 011.224.64.38.79.65

미국 | USA: (+1)662.771.1581 전화해서 음성 녹음을 하시면 이메일로 녹음된 메세지가 옵니다.
이메일 쓰시기가 힘드시면 전화로 연락 주세요.
www.TeachusMis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