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백성 교회 성도님들에게,
사라선교사가 금요일 밤부터 열내리는 약을 복용하면서도 102도가 넘었습니다.
그 날부터 음식을 전혀 못 먹더니 토요일 부터 구토를 시작했습니다.
토요일부터 말라리아 약을 먹기는 하는데 계속 토해 내고 탈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오늘 저녁에 급하게 티겟을 해서 시카고에 돌아 왔습니다.
닥터 정이 구토하지 않는 약을 밤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부터 말라리아 약을 다시 복용할 것입니다.
목사님처럼 상태와는 비교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가 옆에서 간호해야 하기에 돌아 왔습니다.
탈진되고 말라리아 약을 못 먹으면 최악의 경우까지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심하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약을 복용할수 있게 도와 주소서.
주님의 치유의 손이 사라를 만저 주소서.
김 쟈수아 선교사
시카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