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수도인 코나크리에 127명 사망... 오
늘 아침 BBC 뉴스를 인터넷으로 보니 첫면에 크게 기니에 대한 기사가 저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군인의 총에 12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크리스 선교사님의 이메일을 보니 코나크리에 또 대모가 일어났습니다. 기니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저희 센터가 있는 파란나 지역을 450km나 떨어저 있어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크리스 선교사님도 삼부야 마을에서 안전합니다.
BBC
뉴스에 의하면 5만명 되는 국민이 대모를 했다고 합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카마라가 1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한다는
소문 때문에 국민들이 반대하는 시위와 폭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 것을 진압하기 위해 나간 군인들이 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마라는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자칭합니다. 우리는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과거를 되풀이 하는 역사가 없어야 합니다. 모슬람 세력이 젊은이들을 뒤에서 조정하는 시위와 폭동 일수 있습니다.
“주님, 기니에 평화가 있게 도와 주소서. 카마라에게 지혜를 주시고 기니에 일어나야 할 변화를 평화롭게 진행하게 하소서. 전국에 있는 우리 학생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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