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타고 오실 예수님

2015.10.9

한 주를 보내며 또 한달이 지나가는

듯 하네요. 또 금요일이 되어 한주가 무

사히 지나간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

니다. 이모저모로 가르치고 제자를 삼는

일이 가면 갈수록 힘든 일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곳에서 매일 물이

부족하지 않았고 전기도 필요한 만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

니다.

하루를 마치며 캠퍼스 앞에 산책을 나와 들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관경을 묵상하며 다시 올실

주님을 그려봅니다. 구름타고 오신다고,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 질때 오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 일을 위

해 저희도 작은 한 몫을 하고 있다것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 주시니 이렇게 선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1. 하나님, 첼시의 건강을 회복 시켜 주소서. 두통과 호흡 곤란이 자주 오고 있습니다. (누워있어야 할 정도로)

2.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보호와 파워가 임하여 매일 부흥하게 하시고 모든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3. 학생들이 주님의 자제로써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김쟈슈아 & 사라 선교사 (첼시, 켈렙 & 크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