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영적 전투

2015.9.12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

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2004 년 학교가 처음 시작 할때 사탄은 강하게 우리를 대적했습니

다. 한 자매의 몸속에 들어가 남자의 목소리로 자기의 이름이 “군대”라고

말했지요. 첫 3 년은 치열한 영적 전투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다시 그 “군대”가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다 쓰자면 너무 긴 편지가 될 것 같아 짧게 한가지

일만 말씀드리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목요일 밤에 초인종이 울러 나가보니

봉사자로 온 자매가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넘어져 혼수 상태에 들어 갔

다고 했습니다. 7 년 정도 이런 일이 없다가 다시 또 일어난 것입니다.

여자 기숙사에 들어서니 어린 아이들이 복도에 앉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괴성소리에 다들 놀랬고 또 넘어지는 것을 목격한 아이들

도 있었습니다. 나를 본 아이들 중에는 안도의 모습을 찾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방에 들어가 보니 넘어진 자매는 숨이 고르지 않았고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가끔 이상한 소리를 내었고 온몸에서 식은 땀을 흘리

고 있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지 한 30 분도 되지 않았는데 자매를 덮고 있던 이불이 다 젖어 있었습니다. 제가 무릎을 꿁고

기도를 해 주었는데 저의 바지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렸습니다.

또 한명의 생명을 잃을까봐 솔직히 두려웠습니다. 주님의 파워를 기대하며 저는 부족한 종의 손을 자매의 머리에 안수하

였고 조용히 명령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니 떠나라.” 계속해서 7-8 번 똑같은 명령을 반복했습니다.

제 옆에는 여러 현지인 동역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카티” 자매가 오른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8 년전인것 같네요. 그

자매에게 이런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3 일동안 악한 영이 떠나지 않았지요. 3 일째가 되었을때 자매는 앞을 보

지 못했고 견딜수 없는 고통을 호소하며 3 일을 땅바닥에서 딩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나에게 와서 같이 가자고 해요. 무

서워요.” 정신이 돌아 올때 이런 말까지 했었습니다. 점점 상태는 악화되었고 카티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누가 누군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 일째날 제가 기도를 하러 들어 갔을때, 바로 그 순간 정신이 맑아

지는 것 같았고 느닷없이 “안수 기도를 해 주세요, 목사님.”이라고 현지인 말로 뚜렸하게 했었습니다. 정신이 나간 사람처

럼 있던 자매에게서 뚜려하게 나온 그 말이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부족한 종의 손으로 카티의 머리에 했고 그때도

비슷하게 기도했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할지니 떠나가라. 다시 돌아오지 말지어다.”고 명령을 한후 “주님, 자매을 불상

히 여기시고 눈을 뜨게 해 주세요.”라고 간구했습니다. 바로 그순간 완전한 승리를 맛보았지요. 카티는 눈을 떴고 악한 영은 떠

나갔습니다. 그러나 3 일동안의 영적 전투는 카티의 몸을 완전히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물잔을 들수 없을 정도로... 그 다음 날

터 천천복을 했지요. 일 후, 카티에게 물었습니다. “그 날 안수 기도를 부탁했지.” “예수님이 그러라고 했어요.”라

고 사랑스카티는 말했었습니다.

한 동안 했던 이런 영적 전투가 또 우리 센터에서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혼수 상태에 있는 “안예” 현지인 자매를

해 계속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명령했고 또 “주님, 눈을 뜨게 해 주세요”라고 간구를 할때 분도 안 되었는데 안

는 눈을 여기저기 굴리니 눈을 떴고 분이 지나자 초점을 맞출수 있었습니다.

안예스 따라서 기도해요. “예수님 도와 주세요.” 그러나 그는 바로 라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계속 제가 하자, 옆

에서 똑같은 경험을 한 카티가 자신의 종족 어로 “예수님 도와 주세요라고 말해, 안예”라고 저를 도와습니다. 천천

안예는 “예... 수... 님.... 도와..... 주세요.”라고 말할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현지인 동역자들에게 함께 말씀을 고 감사 기도를 스스로 하도록 권하고 방을 나습니다. 복도에서 떨고 있는 어린 학생

들에게 가서 “안예가 다시 어. 너들도 염렴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예수님이 우리를 지키셔. 너들도 함께

기도해라.”

군대가 있는 이은 계속 전투가 일어 날 것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함께 니다. 기도

해 주세요. 리로 내려와 재충전을 하고 요한 물을 구입해 올라가려 수도에 습니다. 오가는 해 기도 부

탁 또한 드립니다.

1. 주님, 감사니다. 안예려주시고 기도이 응답을 속히 주서...

2. 주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충전이 니다. 워 주소서. 주님의 파워로, 사으로, 인내로...

3. 주님, 제가 리에서 일을 보는 동안 센터를 지주소서.

김쟈슈& 사라 교사

시, 켈렙 & 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