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심 &따라감

2015.1.23


에볼라 사태가 긴 태풍 같이 지나가고 있는 기니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이제 우리도 다시 기니로 가야 할 것 같네요. 인도하세요.”

어제 기니에서 동역자, 벤자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언제 쯤 다시 학교를 시작하나요?” 힘 없이 질문하는 벤자민에게 격려를 했습니다. “6월 쯤 다시 오픈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준비합시다.”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6월에 다시 오픈 할수 있도록 에볼라 사태가 잠잠해 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기니로 다시 돌아 가기전에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신납니다. 한번 다시 뵙고 힘을 얻어 기니로 돌아 가서 일보후퇴한 것을 회복하고 이보전진을 시도하겠습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기도가 저희 사역의 파워입니다. 감사합니다.

  1. 주님, 에볼라 퇴치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6월에는 꼭 우리 학교가 다시 열리게 하소서.

  1. 주님, 저희에게 영적으로 힘을 주셔서 신나는 전진을 계속 할 수 있게 하소서.

  1. 주님, 좋은 만남과 교제가 넘치게 하시고 M4 선교를 위한 기도의 동역자가 늘고 나가는 선교사도 생기게 하소서.



김쟈슈아 &사라 선교사

예은, 재준 &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