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역자: 돈 파이퍼 / 최규택
한 사람이 죽음과 삶의 실제 이야기
집회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저자는 차선을 위반한 트럭과 정면충돌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엉망으로 부서진 차 안에서 숨이 끊긴채 누워 있었던 저자는
그 순간 영광스러운 천국을 경험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과 음악에 압도되었다.
사고가 난지 90분 후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목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기적적으로 소생하여 지상으로 다시 돌아 오게 된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천국에서의 기억을 담고서 말이다. 이 후 그의 믿음을 연단시키시는
하나님의 테스트 과정은 정말로 혹독했다. 그는 이 모든 연단을 참고 이겨내야 했다.
"천국에서 90분"은 매우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당신에게 확인시켜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몸과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입어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상실감 속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이런 극적인 경험은 저자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죽음과 삶의 실제 이야기이다.
돈 파이퍼
텍사스 파사데나에 있는 제일 침례교회에서 교육과 독신자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현재 기독교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현해 치유사역과 경험을
나누며, 여러 기독교 신문에 매주일 신앙칼럼을 기고해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상실감 속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있다. 또한
미국과 해외에서 각종 수련회와 신앙세미나를 인도하고있다.